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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의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더 시즌즈'에서 9번째로 마이크를 잡은 성시경은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사실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처럼 명맥을 이어가는 방송이 얼마 없지 않나. 부담도 많이 됐다. 매주 녹화를 해야하고, 제가 이렇게까지 부탁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 제갈량도 아닌데 삼고초려를 하셔서 이번이 타이밍인가 보다 했다. 예전엔 MC를 하고 싶었다. 근데 그땐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고, 되레 지금은 부담스러운데 기회가 찾아왔다. 이젠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얼마 전 첫 녹화도 잘 마쳤는데, 제가 올해로 26년 차 가수가 됐다. 선후배 가수들이 '성시경과 함께라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도록 호스트 역할을 잘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7일 오후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