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은퇴 고민했던 슬럼프 심경 "이찬혁이 구원자, 심각한 상태였다" ('유퀴즈')

기사입력 2026-03-27 12:20


악뮤 이수현, 은퇴 고민했던 슬럼프 심경 "이찬혁이 구원자, 심각한 상태…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유퀴즈' 이수현이 심각했던 슬럼프를 털어놨다.

27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악뮤의 출연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집에 살며 합숙 생활 중이다. 이는 이찬혁의 제안. 은퇴까지 고민할 만큼 슬럼프가 심하게 온 이수현을 위해서였다.

이수현은 "일에 대한 슬럼프로 시작해서 삶에 대한 슬럼프가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고 이찬혁은 "10년, 20년 후를 봤을 때 지금 수현이를 내가 챙기지 않으면 몇십 년이 지나서 수현이가 '오빠 왜 나를 그때 안 잡아줬어?'라고 할 거 같더라. 그 미래를 봤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악뮤 이수현, 은퇴 고민했던 슬럼프 심경 "이찬혁이 구원자, 심각한 상태…
이수현은 "어느정도 상태인지 모를 만큼 심각한 상태로 가고 있었다. 저는 몰랐는데 오빠가 얘기해줬다. '괜찮다고 말하는 게 가장 위험해 보인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찬혁은 이수현을 데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 운동을 시키는 등 해병대 출신 다운 '정신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수현의 슬럼프 극복을 위해 힘썼다.

이찬혁은 "제가 곡을 만들듯이 수현이를 잘 피어나게 하고 싶었다. 내가 본 세상을 수현이도 보길 바랐다"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이수현은 이찬혁에 대해 "사실 구원자다. 이렇게 좋은 오빠가 있다는 거, 그리고 저를 계속 포기하지 않아주는 가족이 있다는 게 저한테는 축복인 거 같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악뮤가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4월 1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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