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 후 한층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노래가 끝난 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공식적으로 18년 만에 이소라를 만났다는 성시경은 "너무 예쁘시다"라고 칭찬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에 이소라는 "이게 무슨 소리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피부과에 엄청 다녀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역시 "누나, 나도 다닌다. 해야 되겠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제가 그동안 너무 컸다. 지금은 키 180cm에 86~87kg 정도다. 그동안 비만이었는데 처음으로 정상 체중에 들어왔다"며 "그래서 '우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어디 아프냐'고 하더라. 아픈 건 옛날이 아픈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두 달 만에 약 10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187cm에 86kg임을 인증한 그는 "밤에 1시간 걷고 뛰는 유산소는 쓰지도 않았다. '미맛' 촬영 때는 하루 3번씩 운동하고 첫 달은 거의 달걀 고구마 광어회 영양제"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
이어 "너무 오래 뚠뚠이 아저씨로 살기도 했고 이 나이 이 체중에 화장품 모델이라니 염치가 없기도 하고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노력해 봤다"며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시는데 그동안 아팠던 거고 이제 처음 드디어 정상체중 들어온 거니까 이제부터 잘 관리하고 몸과 마음을 더 예쁘게 잘 가꿔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