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공항서 가방 분실 사고 "인생 50여 년 만에 처음…정신줄 놓았다"

기사입력 2026-03-28 10:49


이서진, 공항서 가방 분실 사고 "인생 50여 년 만에 처음…정신줄 놓았…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인생 처음으로 한 실수를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이서진이 출연해 넷플릭스 '이서진의 달라달라'의 미국 텍사스 여행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날 이서진은 "시작부터 가방 두고 오신 이서진 보고 웃었다"는 댓글에 "저거밖에 생각이 안 난다. 인생 처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공항에서 가방을 두고 온 적 있다"면서 "스태프를 기다리다 정신줄을 놓았다"며 "인생 처음 겪는 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물건 잘 챙기는 스타일인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근데 또 긴장감을 유발하는 에피소드니까 잘 된 것 같다"며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서진, 공항서 가방 분실 사고 "인생 50여 년 만에 처음…정신줄 놓았…
또한 이서진 특유의 '팩폭 입담'도 이어졌다. 미국 스포츠 순위를 두고 "1등은 무조건 풋볼, 그다음 야구, 농구"라고 단정 지으며 논쟁을 유도했고, 즉석에서 댓글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여행 중 쇼핑 에피소드도 화제였다. 이서진은 "그 지역에 가면 그 옷을 입는 게 예의"라며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일로 풀착장한 이유를 설명했지만, 제작진은 "넷플릭스 돈이라며 제일 비싼 거 골랐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짠내 라이프' 고백은 압권이었다. 이서진은 겨울 난방과 관련해 "위층, 아래층이 난방을 세게 틀어서 나는 안 튼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른바 '층간 난방'이라는 독특한 절약법에 출연진은 "그게 되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그는 외딴 모텔에서 "침대에 핏자국이 있는 것 같았다"고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NASA 방문과 스포츠 경기장 투어 등 다양한 여행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24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전편이 공개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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