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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아들 룩희의 얼굴 공개와 관련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사진에 대해 "룩희도 이제 17살 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나이다"면서 "저희가 '엄마 아빠 사진 올리지 마라' 할 건 아닌 것 같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손태영은 "연예인 시키려고 공개한 거 아니냐는 말도 있더라"면서, "그럴 생각 전혀 없다. 얘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 우리가 봤을 때 끼도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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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낸 배경으로 '운동'을 꼽았다. 손태영은 "축구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성장했다"며 "우리는 그걸 지지해주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시킨다고 하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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