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 인플루언서 아내 류이서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31일 '내사랑 류이서' 채널에는 '세상에 둘뿐인 잉꼬부부 전진♥류이서가 마흔 셋에 임신 준비를 시작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과 류이서는 올해 목표가 2세를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류이서는 "시험관을 하고 있는데 난자 채취를 한 번 더 해야 한다. 이식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전진이 "시험관 과정이 힘들지 않나"라고 묻자, 류이서는 "어리고 젊을 때 각자 자기만 챙기면 됐고 편하게 살지 않았나. 이젠 조금 힘들어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별로 힘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류이서는 작년에 전진이 아팠던 일을 계기로 임신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간 적이 있다. 너무 아파하는 걸 보니까 '이러다 죽으면 나 혼자 어떻게 살지? 남편을 닮은 애가 있으면 견딜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갑자기 무서워졌고 이후 남편에게 임신에 대해 진지하게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뇌혈관 쪽에 이상이 생긴 건 줄 알았는데 다행히 급체로 아픈 거였다. 집에서 토를 하고 말도 잘 못해서 MRI도 찍었다"라며 당시 상황은 심각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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