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할 유망 게임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의 2026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게임 개발 역량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 및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3일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부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지역 게임산업 거점으로, 입주 공간을 넘어 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게임 개발 및 게임 콘텐츠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업 또는 예비창업팀이다. 사업자등록 5년 미만의 부산 지역 소재 개인·법인기업, 부산 지역 이전 예정인 게임 콘텐츠 기업, 예비창업팀 등이 포함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센터의 3층과 9층에 총 5개실의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3층은 2개실로 임대료 및 관리비 전액 지원하며, 9층은 3개실로 임대료 100%를 지원하고 관리비 및 전기료는 실비 부담이다.
입주기업에는 기본 사무환경 제공, 회의실·휴게실·피트니스센터 등 공용시설 무상 이용, 개발환경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기자재 지원, 오렌지플래닛 연계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단순 입주 공간을 넘어, 기업의 성장과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부산의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