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서민정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과 함께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서민정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진행하며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와 공원을 배경으로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밝게 웃고 있는 서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가운데 한층 또렷해진 눈매와 부드러운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팬이 "뉴욕에서 길에서 마주치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자, 서민정은 "언제든지요. 혹시 모를 우연을 위해 화장하고 다닐게요"라며 특유의 따뜻한 답변을 전했다. 또 "일상 브이로그 생각 없냐"는 질문에는 "제 일상이 재미없을 텐데 궁금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유튜브 개설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외모에 대한 질문에는 여전히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서민정은 "원래 예쁜 얼굴은 아니다"라며 "미국에 살아서 피부과 관리도 안 하고, 아이크림이나 선크림도 잘 안 바른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피곤하면 화장도 못 지우고 잔다"고 덧붙이며 꾸밈없는 일상을 전했다.
또한 그는 평소 즐겨보는 드라마로 '나의 아저씨',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밀회'를 꼽으며 "좋아하지만 마지막 회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민정은 1979년생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뒤 2007년 결혼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다. 현재는 남편과 딸과 함께 현지에서 생활하며 간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