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나솔사계' 백합이 9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0일 백합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들 궁금해해 주셔서 살짝 이야기 남긴다"라며 최근 화제가 된 남자친구를 직접 소개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저보다 9살 연하다. 3년 전 친한친구 소개로 처음 알게 됐는데 그때는 인연이 아니었고,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직업이 트레이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헤어샵 운영하고 있다"면서 "평일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주일에는 교회가는 성실한 루틴으로 살던 사람이라 저도 같이 성실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달라진 자신의 일상 변화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백합은 "저도 원래 크리스천이었지만 일 때문에 교회와 조금 멀어져 있었는데, 남자친구 덕분에 다시 수요예배도 함께 드리고 예배를 같이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앞서 백합은 지난 19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자연스러운 데이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커플링을 맞춰 낀 손을 꼭 잡은 장면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합은 지난해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골싱특집에 출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