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퀸연아'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왕과 사는 남자' 예고편으로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의 남편 강남의 출연분이 살짝 공개됐다. 고우림과 김연아의 냉장고를 들여다본 김성주와 안정환은 라면을 비롯한 인스턴트 제품이 있는, 의외로 평범한 구성에 놀라워했다.
이에 고우림은 "저희는 좀 차분한 편이다. '여보 오늘 뭐 먹고 싶어요?'라고 묻는다.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한다. 별명이 '쩝쩝 박사'다. 연아 씨가 '박사님, 오늘은 어디서 시켜야 합니까?'라고 한다. 연아 씨는 원래 야식이라는 개념을 잘 몰랐는데 제가 야식의 세계에 입문시켰다. 같이 먹어보더니 '이래서 야식 먹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 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가 공연을 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시작했다. 이후 3년 여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