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그리가 20대에 자가를 마련한 현실 재테크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김대호가 그리와 함께 서울에서 매매 가능한 10억 원 미만 아파트 찾기에 나섰다.
이날 그리는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는 단독주택이면 좋겠다. 또 서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대호는 "홍제동 쪽에 아담한 주택이 하나 있다"라며 자신의 집을 어필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귀신 나와도 괜찮냐"라고 하자, 그리는 "귀신 잡는 해병이니까 괜찮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29세에 이미 자가를 마련한 그리의 현실적인 경제 상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여유로워 보인다"라고 하자, 그리는 "그런 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며 웃었다.
김숙은 "대출 좀 많이 꼈냐"라고 물었고, 그리는 "대출은 50% 정도 있고 나머지는 내 돈으로 마련했다"라고 했다. 예상보다 안정적인 자금 비율에 김대호는 "대출이 50%밖에 안 들어갔냐"며 놀랐고, 김숙은 "대호가 빚이 더 많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나는 80% 풀로 대출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그리는 "대출로는 내가 졌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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