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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풍자 "내 추구미는 '뼈말라' 제니"(또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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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풍자 "내 추구미는 '뼈말라' 제니"(또간집)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스튜디오 수제의 인기 웹예능 '또간집'이 100회 특집을 맞아 전국 소도시 100곳 중 촬영지를 무작위로 정하는 '복불복 룰렛'을 가동하며 역대급 미식 여정을 예고했다.

8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또간집'에서는 MC 풍자가 100회 특집을 기념해 새벽 6시부터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하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파격 드레스룩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한다. '꾸꾸꾸' 스타일로 등장한 풍자는 "오늘의 추구미는 제니였는데 미용실에서는 나보고 '황야의 마녀'라고 하더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감격도 잠시, 울릉도·가덕도·추자도 등 외딴 섬 지역부터 구독자 요청이 많았던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 100개 지역명이 적힌 대형 '복불복 룰렛'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된다. 즉석에서 결정된 장소로 곧바로 이동해야 하는 시스템이 공개되자 풍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32kg 감량' 풍자 "내 추구미는 '뼈말라' 제니"(또간집)

특히 이번 특집은 "주작 의혹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 아래 새벽 6시 기습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목적지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이브에는 약 1,4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했고, 풍자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룰렛 결과가 공개되는 순간에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 당황한 풍자가 메인 PD를 찾아가는 돌발 상황까지 벌어지며 현장은 웃음과 혼란이 뒤섞였다.

이동 시간만 최소 5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는 이번 미션에서 풍자는 라이브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스포일러 유출 금지를 당부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보였다.

이후 풍자는 현지 주민들이 실제로 두 번 이상 방문한 '검증된 맛집'을 중심으로 추천을 받아 전국 각지에서 야무진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100회 특집 '또간집'이 찾아낸 '또갈집'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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