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31기 옥순의 발언이 담긴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다가 삭제되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31기 미공개 영상이 올라왔지만 공개 이틀 만에 삭제됐다. 해당 영상에는 순자를 향한 옥순의 직설적인 발언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영상 속에서 옥순은 경수와 영숙의 대화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순자에게 "다큐냐, 왜 초상집 분위기냐, 좀 웃어라"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지적했다. 순자는 이에 별다른 대응 없이 미소로 넘겼지만 이후에도 상황은 이어졌다.
옥순은 "질투 나냐"고 물었고 순자가 "당연히 질투 난다"고 답하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순자가 "쟁취하고 있다"고 응수하자 "자신감 보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본방송에서도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며 '앞담화' 논란이 불거진 상황. 여기에 미방분까지 추가로 공개되면서 시청자 반응은 더욱 격해졌다.
해당 영상에는 2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비판이 쏟아졌고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미방분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