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인국, 박지현의 설렘 오피스 호흡이 안방 시청자를 찾는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김경민 극본, 조은솔 연출)은 누적 조회수 2억회에 달하는 맥퀸스튜디오 동명의 로맨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가운데 일과 관계 사이에서 오가는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공감과 설렘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 원규빈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첫 합을 맞췄다.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인물 간 관계와 흐름을 또렷하게 그려냈고, 티키타카가 살아있는 대사와 미묘한 감정선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로맨스 장인' 서인국은 냉정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차지윤(박지현)의 직속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았다.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삼노(3NO)맨'이라는 별명처럼 예민하고 까칠하고 차가운 외면 뒤에 숨겨진 인간미를 완급 조절이 살아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박지현은 회사에 찌들고 현실에 찌든 7년 차 K-직장인 차지윤 역으로 변신해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현실감 있는 감정선과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
특히 두 배우는 첫 호흡에도 인물 간 거리감과 변화의 흐름을 설득력 있게 쌓아가며 관계 서사의 출발점을 자연스럽게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냉정한 상사와 번아웃 직장인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포착되며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강미나는 5년 차 K-직장인 윤노아 역으로 밝은 에너지와 템포를 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경훈은 차지윤의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밴드 보컬 조가을 역으로 변신해 자유롭고 개성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색을 살렸으며, 원규빈은 윤노아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직진 연하남 이재인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처럼 주인공 강시우와 차지윤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또렷하게 드러나며 현장에서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앙상블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tvN '내일도 출근!' 제작진은 "배우들의 완벽한 합과 탄탄한 대본이 만나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설레는 로맨스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맥퀸스튜디오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이 까칠한 직장 상사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스다.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 원규빈, 박예영 등이 출연하고 김경민 작가가 극본을, 조은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