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톱모델 최소라의 남편이자 포토그래퍼 이코베가 직접 카메라에 담은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이코베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도의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소라가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현장에 참석한 순간들이 담겼다.
사진 속 최소라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로 런웨이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포토그래퍼인 남편의 시선을 통해 포착된 자연스러운 장면들은 한층 더 깊이 있는 화보 같은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임신한 아내의 힐을 직접 챙기는 등 이코베의 세심한 배려가 포착돼 따뜻함을 더했다. 연출된 화보가 아닌 일상 속 순간들이 담기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 역시 고스란히 전해졌다.
앞서 26일 최소라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 측은 "최소라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소라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무대에 모델로 올라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려한 비즈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선 그는 당당한 워킹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 위로 드러난 D라인과, 워킹 중 두 손으로 배를 감싸는 제스처는 현장에 모인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우승 이후 세계 패션계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