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출산 후 눈에 띄게 줄어든 체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영은 "헐, 천연 위고비..."라는 글과 함께 58kg까지 빠진 체중 변화를 공개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빠르게 체중이 감소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현재 출산 후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김소영은 최근 오이, 닭가슴살, 삶은 달걀 등을 활용한 이른바 '천연 위고비' 식단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계란, 올리브오일, 후추, 그릭요거트가 레시피"라며 자신만의 식단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천연 위고비가 아니라 어제 먹은 양이면 누구나 빠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김소영은 "그래서 위고비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다. 위고비도 원리가 지방을 태우는 게 아니라 식욕을 억제하는 것 아니냐. 그렇게 먹으니 하루 종일 배가 고프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체중 감량 목표도 밝혔다. 김소영은 "첫째 출산 전 체중인 52kg까지는 어려울 것 같고, 53~54kg 정도만 돼도 행복할 것 같다. 가보자고"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 다른 팬이 "169cm에 59kg이면 일반인 기준으로도 날씬한 편인데 영상에서는 더 통통해 보인다"고 말하자, 김소영은 "근육이 거의 없고 순수 지방 위주의 체중이라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소영은 지난달 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019년 첫째 딸 출산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출산 직후 그는 "출산 전 69kg이었는데 왜 낳고 나서도 69kg이냐"며 유쾌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체중이 59.6kg까지 감소해 약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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