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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억 건물주' 노홍철, "재산 큰 부분 넣었는데..." 주식·코인 폭락 고민 (스님과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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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억 건물주' 노홍철, "재산 큰 부분 넣었는데..." 주식·코인 폭락 고민 (스님과손님)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로 적지 않은 손실을 봤다고 털어놓으며 법륜스님에게 고민을 전했다.

2일 방송된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는 노홍철을 비롯해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이 법륜스님과 함께 부처의 고행길을 따라가는 특별한 수행 여정을 떠났다.

이날 노홍철은 "스님 앞에 있으니 별 이야기를 다 하게 된다"며 자신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노홍철은 투자 고민도 꺼냈다. 그는 "주식 투자와 코인 투자를 했는데 적지 않은 금액을 넣었다"며 "그런데 많이 떨어졌다. 저의 재산의 아주 큰 부분을...(투자했다)"고 밝혔다.

'152억 건물주' 노홍철, "재산 큰 부분 넣었는데..." 주식·코인 폭락 고민 (스님과손님)

이어 "스님이라면 이 정도 손실이 났을 때 어떻게 하시겠느냐"며 보유와 매도 중 어떤 선택을 할지 물었다. 그러나 법륜스님은 "그건 본인이 더 잘 아는 것 아니냐"며 즉답을 피했다.

상담이 끝난 뒤 법륜스님은 "홍철 씨는 특별한 고민이 없는 것 같다. 이야기하는 것마다 결국 자기 자랑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제멋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다. 나름의 질서와 원칙을 가지고 살아간다"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약 15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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