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문희준이 딸 희율 양의 늦은 귀가에 아빠로서 걱정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고민 상담소 오픈! 아프다며 게임하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문희준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딸 희율 양의 모습을 보며 "어제 친구 생일 파티에 다녀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딸이 늦게 들어오면 당연히 아빠가 걱정하지 않나"라면서 "다행히 엄마랑 같이 갔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아무리 같이 갔다 하더라도 새벽 한 시는 좀"이라며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든 딸의 마음은 이해하면서도, 혹시 모를 상황을 걱정하는 전형적인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딸을 향해 "그래서 오늘 리액션이 약한 거 아닌가 싶다. 좀 피곤하냐"라고 물었고, 희율 양은 "피곤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엄마 소율은 "친구들이 파자마 파티를 했다. 너무 아쉬워해서 다른 친구들은 다 자는데 끝까지 놀고 왔다"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도 프로페셔널하게 안 자고 딱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외박은 안 된다고 못 박아놨다"라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 2017년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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