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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미모의 아내' 알고보니 방송국 출신이었다..."첫사랑과 결혼 23년차"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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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미모의 아내' 알고보니 방송국 출신이었다..."첫사랑과 결혼 23년차" (사당귀)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영표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는 이경규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축구해설위원, 울산 HD FC 사외이사, 한국컨패션 홍보대사, 국립암센터 이사, FSA 이사, 삭스업 대주주 등 엄청난 직함을 가지고 있는 '문어발 보스'였다.

직원수만 해도 100명 이상이었다. 거기에 모든 것을 통제하는 '역대급 보스'이기도 했다.

이영표, '미모의 아내' 알고보니 방송국 출신이었다..."첫사랑과 결혼 23년차" (사당귀)

이영표는 아내와 러브스토리에 대해 "나는 아내가 첫사랑이다. 처음으로 사귄 사람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2000년에 올스타전 경기에 뽑혔다. 당시 아내가 방송국 인턴을 하고 있었다. 1박 2일동안 친해지면서 1년간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라며 설레어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어느날 아내가 미팅을 나간다는 거다. 근데 내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며 그때 비로소 본인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2002년 월드컵이 지나고 2003년에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이영표는 "지금은 결혼한지 23년차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영표는 2003년 아내 장보윤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영표는 "큰 딸이 대학교 3학년이다"라 했고 전현무는 "나랑 동갑인데"라며 동갑인 이영표에 씁쓸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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