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는 형수' 스윗소로우가 활동 공백을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10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축가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자기 결혼은 못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우진은 "돌아보면 아찔한 순간들도, 슬픈 순간들도 많았던 거 같다. 지난 10년이 그랬다"고 스윗소로우의 지난 10년을 돌아봤다.
이에 케이윌은 "3인조로 재편된 게 2017년도냐"고 성진환의 탈퇴에 대해 물었다. 인호진은 "17년도에 콘서트를 하고 17년 말까지 기다려줬다. 18년도에 못하겠다 하고 우리가 충격 받고 시간이 좀 필요했다. 그렇게 1~2년이 날아갔다. 19년이 됐더니 코로나19가 왔다"고 털어놨다.
케이윌은 "새 멤버 영입할 생각은 안 했냐"고 물었고 인호진은 "그런 의견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영우는 "근데 심각하게까지 '(멤버 영입을) 해야 하지 않을까?'는 아니었다. 셋이 그런 얘기를 들으면 '그러게요' 하고 넘어갔던 정도"라고 밝혔다.
송우진은 "엄두가 안 났던 게 뭐냐면 음악적으로 어떤 노래를 한 곡 완성하면 한 명이 더 있어서 화상이 풍성해지고 이런 걸 쉽게 떠오를 수 있는데 팀 생활이라는 게 그 외에 다른 것들도 맞춰야 하고 양보해야 하고 기본적인 성향도 맞아야 하지 않냐"고 밝혔다.
인호진 역시 "새로 영입하면 그 계약이 되는 거다. 근데 우린 계약 관계가 아니다. 계약이지만 계약 관계는 아니었다"며 "새롭게 영입하면 계약을 해야 하고 자주 봐야 하고 연습도 자주 맞춰야 하고. 새로 오면 피처링하는 느낌 같다"고 새 멤버 영입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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