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이민우 어머니가 손주 독박육아에 불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결혼 두 달 만에 대만 펑후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민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민우는 여행 중간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홀로 손주 둘을 보느라 초췌해진 모습이었다. 어머니는 "첫날밤 어떻게 됐어? 잘 지냈어?"라고 묻다가, "뜬금없이 양양이(둘째)를 낳아서..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고 하소연했다.
이민우 아내는 잠시 당황했지만 "어제 오빠가 굴을 엄청 먹었는데 바로 기절해서 굴값도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주를 보러 갔다. 이민우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주에 아들이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역술가는 "내년 하반기에 생길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아들 바보가 될 생각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3월 11세 연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딸을 둔 싱글맘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