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미우새' 한채아가 시아버지를 똑닮은 딸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채아는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채아의 딸은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한채아의딸은 차범근과 많이 닮았다며 "처음에 많이 닮아서 놀랐다. 크면서 주위에서 위로를 해줬다. '크면 엄마 닮을 거다. 딸은 예뻐질 거다' 하는데 크면서도 벗어나질 못하더라"라고 한숨을 쉬었다.
서장훈은 "유전자가 굉장히 강한 거 같다. 차두리 선수도 그렇고 남편도 많이 닮지 않았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손녀까지 너무 닮았다. 집중해서 뛰어올 때가 있다. 그럼 가끔 아버님이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차세찌는 결혼 8년 차 임에도 애정표현을 갈구한다며 "안 하면 삐친다. 결혼 전에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런 걸 오히려 부끄러워했는데 점점 애정표현을 바라고 사랑 표현을 되게 갈구하는 남자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애정 표현이 넘치는 부부 임에도 각방을 쓴다며 "싫어서 그런 것보다는 수면의 질을 위해서다. 남편은 코를 골고 제가 또 코 곤다고 깨우면 남편도 숙면을 못하니까. 제가 나가라고 한 게 아닌데 본인이 자꾸 내가 깨운다고 삐쳐서 나간 것"이라 밝혔다.
이어 한채아는 "본인이 나가고 본인이 들어온다. 가족은 같이 자야 한다면서 침대를 들고 온다. 기분 좋을 때는 같이 자고 제가 약간 서운하게 하거나 깨우면 매트리스 들고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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