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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스페인 대표가 출연해, 알베르토와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어는 제스처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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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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