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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훈 감독에게 슬쩍 손민호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어반자카파의 뮤비를 통해 민호를 처음 만났다. 저에게는 기억에 남는 작업이었고 민호도 굉장히 좋아했었다. 또 이승열과 클래지의 프로젝트 뮤비 컨셉이 나왔을 때도 듣자마자 '아 민호랑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 거지야. 어떻게 보면 '꽃거지' 컨셉인데 어렵지만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할 수 있겠다고. 그래서 서로 잘 해주고 싶었고 작업 자체도 굉장히 재미있었고 또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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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제공=에이전시가르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