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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의 훈육 고민을 털어놨다.
한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첫째 제이를 낳기 전에 3번 유산한 적이 있다. 첫 번째 유산 후 엄마가 몸을 추스르라면서 우리 집에 오셨다. 임신 후에는 너무 조심스러워 8개월까지는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엄마의 집밥만 먹었다. 그리고 둘째를 또 임신했게 됐다. 다른 것보다 아이들이 할머니랑 같이 자라는 게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아이들과 유치원도 같이 간다, 할머니가 데려다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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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