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동료' 볼턴 케이힐, 첼시로 이적

최종수정 2012-01-14 10:53

이청용(24)의 팀 동료이자 볼턴의 주전 중앙 수비수 게리 케이힐이 첼시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케이힐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런던을 방문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한다면 바로 첼시 입단과 이적 발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케이힐의 첼시행은 일찍 확정될 듯 보였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첼시가 케이힐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기 때문. 볼턴은 12월 말, 700만파운드(약 123억원)의 이적료를 받기로 첼시와 협의를 마쳤다. 그러나 케이힐과 첼시의 연봉 협상 과정에서 이견차를 보이며 이적이 지연됐다. 케이힐은 주급 10만파운드(약 1억7000만원)을 요구했다. 결국 지리한 협상 끝에 첼시와 케이힐은 주급 8만파운드(약1억4000만원)에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5년에 2300만파운드(약 405억원)이다.

이적절차가 마무리된다면 케이힐의 첼시 데뷔전은 15일 선덜랜드와의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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