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인터밀란 제치고 챔스 8강행

기사입력 2012-03-14 08:03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가 거함 인터 밀란(프랑스)를 제치고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마르세유는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줴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가진 인터 밀란과의 2011~201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1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던 마르세유는 이날 패배로 인터 밀란과 1승1패, 2대2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다득점 원칙(전적과 득점수가 같을 때 원정 득점 기록은 두 배로 계산)에 의해 인터 밀란을 제치고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인터 밀란과 공방전을 펼치던 마르세유는 후반 30분 디에고 밀리토에게 실점을 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후반 막판까지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부는 연장에 접어드는 듯 했다. 그러나 마르세유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한 브랑당이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됐다. 인터 밀란은 곧바로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 잠파올로 파지니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결국 안방에서 마르세유에 8강 티켓을 넘겨주며 고개를 떨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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