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와 신지(23·도르트문트)의 맨유 이적은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가가와의 에이전트는 9일(한국시각) 독일 유력 타블로이드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가가와의 맨유 이적에 대해 부인했다.
에이전트의 맨유행 부인은 가가와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작전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가와의 영입을 위해 약 700만파운드(약 128억원)를 제시했다. 그런데 아스널까지 영입 경쟁에 합류하면서 몸값 상승요인이 발생했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에이전트의 전략이기도 하다. 내년시즌 대대적인 허리 수술을 예고한 맨유는 가가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총력을 펼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