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매치 데이 기간 아닌데도 평가전 왜?

최종수정 2012-12-20 10:58

◇일본이 A매치 데이 기간이 아닌 내년 5월 30일 도요타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월14일(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오만-일본 간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전반 20분 일본 공격수 기요타케 히로시(오른쪽)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일본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브라질로 가는 길을 준비하는 일본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데일리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이 내년 5월 30일과 8월 14일 각각 도요타, 미야기에서 기린챌린지컵을 치른다'고 전했다. 기린챌린지컵은 친선경기 격의 단판전으로, 일본 대표팀 스폰서십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일본축구협회가 정한 날 중 5월 30일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 기간이 아니다. 친선경기를 잡은 배경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과 FIFA컨페더레이션스컵 본선 준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6월 4일 호주와의 최종예선 홈 경기, 11일 이라크 원정으로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후 브라질로 건너가 16일부터 브라질과 이탈리아, 멕시코를 차례로 상대한다. 친선경기는 A매치 5연전을 치르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볼 만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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