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에서 신으로' 메시 재계약 기념 헌정 영상

최종수정 2013-02-08 09:24
messi

'라 마시아에서 발롱도르 4연패까지'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26)의 바르셀로나 시절을 압축한 동영상으로 그와의 재계약을 기념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메시 2018'이란 제목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상을 담은 2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14~15세 무렵 앳된 얼굴로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에서 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17세 때인 2004년 10월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 아래서 이뤄진 역사적인 프리메라리가 데뷔, 골을 터트린 뒤 당시 팀의 에이스 호나우지뉴의 등에 업히는 모습, 2005~2006시즌 첫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감격 등 쏜살같이 스쳐지나간 과거의 영광이 담겨 있다.

영상은 마지막에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장면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면서 메시의 시대가 계속 될 것임을 예고한다.

메시는 이날 2018년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 재계약 문서에 서명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구단 사무실에서 산드로 로셀 회장 및 구단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재계약 서명을 마쳤다. 지난 2000년 유스팀 소속으로 바르셀로나와 인연을 맺은 메시는 이번 재계약으로 바르셀로나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9시즌 동안 236경기에 출전해 203골을 넣었다. 올 시즌엔 22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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