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쓰러졌지만 바르셀로나는 여전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비야마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위기가 찾아졌다. 베티스의 압박과 대인 마크에 고전했다. 전반 20분 메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찌감치 교체됐다. 해결사는 네이마르였다.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단 한번의 패스로 베티스의 수비망을 무너뜨렸다. 2분뒤 페드로가 하프라인부터 단독드리블을 펼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에만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2골을 더했다.
베티스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13경기 무패(12승1무, 승점37)를 내달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