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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대한민국이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손흥민은 현재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을 낸 2002년 한-일월드컵 대표팀 대열에 합류해도 주전으로 활약할 것 같은 선수를 묻는 질문에서도 1위(32.5%)를 차지했다. 이어 기성용(25.8%), 이청용(19.3%), 박주영(12.2%), 구자철(9.4%)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여성 응답자의 경우 33%가 기성용을 선택해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반대로 2002년 국가대표선수 중 브라질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돼도 주전으로 활약할 선수로는 14일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73.5%로 몰표를 받았다. 박지성은 'FIFA 온라인 3' 속 '전설2002' 선수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선수' 부분에서도 1위(63.4%)에 오르며, 최고의 축구스타임을 과시했다.
이외에 한-일월드컵 최고의 골로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안정환이 기록한 골든골이 1위(42.1%), 최고의 세리머니로 안정환이 보여준 '반지키스'가 1위(39.1%)로 꼽혔다. 또 브라질월드컵 우승 예상국으로는 브라질이 77.4%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편 넥슨은 지난달 29일 'FIFA 온라인 3'에 신규전설 업데이트로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20인을 게임 내 추가했다. '전설2002'선수 20인의 선수 캐릭터 정보와 한-일월드컵 당시 모습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