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3일 오전 5시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3-4위 결정전 브라질-네덜란드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개최국인 브라질은 결승전에 올라간 독일에게 1대7의 역사적인 패배를 당하며 전국이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에이스 네이마르의 공백이 너무도 크다는 평가다. 쾌조의 승리를 거듭하던 네덜란드는 남미 대륙의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아쉽게 3-4위전으로 밀렸다. 팀 분위기로 봤을 때 네덜란드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안방에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려는 브라질의 의지가 경기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독일에게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개최국 브라질이 마지막 자존심을 건 3-4위전에 임한다"며 "4강에 올라갈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가진 팀들이기 때문에 전력보다는 분위기와 동기부여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오전 11시부터 발매를 시작한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은 12일 밤 9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