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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베르마엘렌(29)의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이번 시즌 안에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이적 이틀 만에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다쳤던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베르마엘렌은 3개월여의 재활을 거친 뒤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무리한 복귀였다. 결국 베르마엘렌은 또다시 통증을 느껴 훈련에서 제외된 끝에 수술을 받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베르마엘렌은 아직 정식으로 바르셀로나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다. 베르마엘렌은 바르셀로나 2군 팀이 인도네시아 19세 이하(U-19) 팀과 치른 친선경기 외에는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조차 없다.
베르마엘렌은 아스널 시절부터 이미 부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 바르셀로나 의료진은 베르마엘렌의 부상이 결국 수술로 이어질 것이라고 정확히 꿰뚫어봤다. 하지만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이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와 베르마엘렌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6월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