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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극장이었다.
시간은 후반 45분에서 멈췄다. 인저리 타임이 주어졌다. 경기는 1-1로 막을 내릴 것을 같았다. 그 순간 마침내 역전 결승골이 터졌다. 후반 47분이었다. 교체투입된 더글라스 코스타가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천금같은 골을 작렬시켰다.
A매치 파죽의 11연승을 달린 브라질은 18일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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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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