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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페예그리니 감독은 영입보다는 기존은 선수들로 시즌을 치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현재 맨시티의 스쿼드는 완벽하다. 센터백 자원으로는 데미첼리스와 오타멘디, 사냐가 있으며, 프리시즌에 팀에 합류했던 카메론 험프리스도 있다"면서 "망갈라도 조만간 복귀할 예정이다. 콤파니도 시즌 막바지 쯤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스쿼드에 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