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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2016년 첫 A매치는 안산에서 개최된다.
월드컵 2차 예선에서 6전 전승으로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슈틸리케호는 전승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9월 펼쳐진 레바논 원정경기에서는 장현수의 선제골과 자책골, 권창훈의 쐐기골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은 8승2무1패이며, 한국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5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레바논전에 출전할 설수를 14일 발표한다. 발탁된 태극전사들은 21일 안산에서 소집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