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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12일 오후 4시 펼쳐지는 광주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포항 구단 프런트는 포항 지역 66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개막전 홍보를 위해 발벗고 뛰고 있으며, 차량 유입이 많은 형산로타리와 오광장 등 곳곳에 홈경기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주요 지점마다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은 홈 개막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홈경기 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