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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4일 대구 칠성초, 대평중을 방문해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대평초를 방문한 이광재 코치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보람을 느꼈던 점 등 다양한 질문에 답변한 뒤 축구를 좋아하면 선수 외에도 프로축구단 직원, 피지컬 코치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직업이 있다며 소개했다.
백 감독과 이 코치는 모두 대구FC 선수 출신이며, 함께 대구FC U-18팀을 맡아 선수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풍고는 현재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2승1무2패(승점 7)로 11개팀 중 5위에 올라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