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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6일 오후 5시 50분 현충일에 열리는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에서 '태극기 DAY'를 개최한다.
올 시즌 매 홈경기를 음악축제로 만들고 있는 'FM서울 버스킹'도 열린다. 'FM서울 버스킹'은 경기 시작 1시간 40분전부터 북측광장 특별무대에서 인디 뮤지션 3팀이 나와 공연을 진행한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FM서울' 음악 방송이 팬들을 찾아 사연과 신청곡을 받으며 흥을 북돋을 전망이다.
한편,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위한 날인만큼 국가유공자들은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연휴의 마지막 날을 책임질 FC서울과 제주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