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10일부터 모바일전용 경주수 확대

기사입력 2016-06-10 08:57


렛츠런파크 서울이 10일부터 모바일전용경주수를 확대 시행한다. 편리한 발매방식인 모바일 베팅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경주 간격 단축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금요일의 경우 제주 7경주와 8경주 2개에 대해, 토요일은 제주 1경주에 대해 운영한다. 모바일 및 계좌를 이용한 고객들만 베팅이 가능하다. 유인 및 무인 발매기를 통해서는 베팅을 할 수 없다.

이와 관련,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모바일 베팅의 이용률을 확대할 목적이다"며 "이는 경마공정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시기 및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http://race.kr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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