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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니콜라스 가이탄 영입에 성공했다.
2008년 보카주니어스에서 데뷔한 가이탄은 2010년 벤피카로 이적해 명성을 떨쳤다.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떠오른 가이탄은 맨유, 첼시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가이탄은 올 시즌을 앞두고 빅리그행을 타진했고, 그의 선택은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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