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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인축구클리닉 3회차 회원을 모집한다.
성인축구클리닉 수업은 주 1회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볼 컨트롤, 패스, 드리블, 슈팅과 같은 기본기 훈련을 비롯해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경기 훈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성인축구클리닉 수업은 인천시 연수구 승기환경사업소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월·화·수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수업과 인천시 서구 포스코에너지 신석체육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화·목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는 수업 중에 선택 가능하다. 수강료는 4주 수업 기준으로 6만원이다.
인천 구단은 성인축구클리닉 3회차 회원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등록을 마친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 '볼메존 테이블석'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테이블석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