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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2일 김호곤 부회장(65)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위촉했다.
김호곤 회장 대행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 동래고와 연세대, 신탁은행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1971년부터 1979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다. 1986 멕시코월드컵과 1988 서울올림픽,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부산 아이파크 감독에 이어, 2004년 아테네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울산 현대 감독을 역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