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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의 눈이 폴 포그바(유벤투스)를 향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2016, 2016년 코파아메리카 등 최근 열린 국제대회를 돌며 선수 체크를 해왔다. 맨유 소속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목적이 최우선이다. 그러나 영입 희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기량도 점검하고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그러나 포그바가 맨유에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 포그바는 이미 2012년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포그바는 1군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유벤투스행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