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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25·첼시레이디스)이 골을 재가동했다.
지소연은 지난 4월27일 리버풀전 첫골(2대1승), 지난달 29일 선덜랜드 원정(5대0 승) 2호골에 이어 한달만에 리그 3호골을 신고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지소연의 활약에 힘입어 2014년 준우승에 이어 2015년 리그 첫 우승을 꿰찬 첼시레이디스는 리그 2연패를 목표삼고 있다.
첼시레이디스는 시즌 종료일인 11월7일까지 버밈엄시티(원정), 노츠카운티(홈), 레딩(원정), 맨시티(원정), 레딩(홈), 노츠카운티(원정) 등 남은 6경기에서 2연패를 결정짓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