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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대표이사 백만흠)가 제주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상주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 준비도 마쳤다. 가을을 맞아 가족단위 팬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EPL존(6문)으로 4인 이상 입장하는 선착순 100팀에게 피자헛 피자L 한판을 증정한다. 장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및 아트풍선 부스가 운영되며, 은자골탁배기 시음회도 진행된다.
여기에 프로축구연맹 홍보대사이자 축구덕후로 유명한 가수 박재정이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상주 홈 경기장을 방문한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군대와 인연이 깊은 만큼 이 날 상주상무의 승리와 K리그 응원을 위해 경기 시축자로 나서며, 관중석에서 팬들과 경기를 관람한다. 관중석에 있는 홍보대사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