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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피케의 결승골을 앞세워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우려는 현실이 되는 듯했다. FC바르셀로나는 전반 34분 아자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FC바르셀로나는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결정적인 기회는 후반 20분 잡았다. FC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띄워준 볼을 투란이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1대1 균형을 맞춘 FC바르셀로나는 8분 뒤 투란의 결승골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FC바르셀로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