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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의 기쁨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북 후원의 집은 우승 직후 요식업을 비롯해 의료기기업체 및 스튜디오 등 업종을 막론하고 축하 현수막을 부착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전북 클럽하우스가 있는 완주군도 군과 관련 기관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쇄도했다. 완주군 군청 축구 동호회에서는 직접 축하 떡을 보내기도 했다.
전북의 선수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도 나섰다. 박원재 김형일 최철순 김보경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에도 자신들의 팀인 선수이자 주민인 이들이 자랑스럽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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