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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힘을 보탠 대학생 현장스태프 크루 5기가 23일 대구스포츠기념관에서 열린 '2016 천하제일 크루대회'를 끝으로 한 해 활동을 마쳤다.
대구FC는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단에 대한 관심 증가를 유도하고, 이들이 스포츠산업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2017시즌 6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은 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